
강원랜드에서 외부 전력선 이상으로 인한 일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카지노 핵심 시설은 비상 전원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면서 영업 차질 없이 운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시 정전 상황에서도 카지노 영업이 중단되지 않으면서, 사전에 구축된 전력 안정 시스템의 실효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10일 낮 12시55분쯤 태백~고한 구간 고압선로에서 눈과 강풍으로 인한 위험 신호가 감지되면서 자동 개폐기, 즉 안전장치가 작동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한국전력의 답변을 통해 확인된 사항입니다.
이번 정전으로 강원랜드 리조트 전반에 일시적인 전력 공급 중단이 발생했습니다.
카지노 시설은 정전과 동시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인 UPS가 즉시 가동되며 슬롯머신과 게임테이블 등 핵심 영업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지노 고객들의 불편이나 안전 리스크 제기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문별 전력 복구 상황을 보면 그랜드호텔과 카지노, 워터월드는 낮 12시48분께 정전이 발생한 뒤 오후 1시13분께 복전됐습니다.
스키장과 콘도는 낮 12시51분께 정전이 발생했으나 같은 시각 한전 전력이 복구됐고, 안전 확보 차원에서 오후 3시까지 비상발전기를 가동했습니다.
팰리스와 함백관, 백운관, 행정동은 낮 12시53분께 정전이 발생한 뒤 12시59분께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시설 복구 역시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강원랜드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스키장 전력을 비상발전기에서 한전 전기로 전환했으며, 현재는 컨벤션타워 승강기 1대와 밸리콘도 에스컬레이터 1대, 메인타워 공조기 1대, 컨벤션타워 공조기 1대에 대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외 주요 시설물은 모두 정상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번 정전 사례는 강원랜드가 불시 전력 공급 중단 상황에 대비해 구축해온 비상 전원 및 UPS 시스템의 안정성이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특히 카지노 영업 특성상 전력 중단이 즉각적인 고객 불편과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는 분석입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외부 전력선 이상으로 인한 돌발적이고 불가피한 정전이었지만, 사전에 구축된 비상 전원 시스템이 즉시 가동되면서 카지노 영업에는 전혀 차질이 없었다”며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영업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전력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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