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 채용박람회 참가 소식이 전해지며 복합리조트 직무 체험과 맞춤형 상담을 앞세운 인재 소통 행보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원랜드는 1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로, 약 150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채용 정보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강원랜드는 현장에 자사가 운영 중인 하이원 스키장을 콘셉트로 한 부스를 조성해 직무 현장감을 살렸습니다.
카지노 테이블게임과 자체 개발 슬롯머신 시연 공간을 함께 마련해 구직자들이 실제 업무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단순한 설명 중심이 아닌 체험형 구성으로 복합리조트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점이 특징으로 꼽혔습니다.
상담 존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카지노, 호텔, 사무행정 등 직무별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링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 채용 계획과 전형 준비 방향이 공유되며 직무별 업무 특성과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현장을 찾은 구직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강원랜드는 사회적 배려 계층을 위한 별도 상담도 병행했습니다.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별 역량을 고려한 직무 매칭과 취업 전략 안내를 진행했으며, 청년인턴채용 전용 상담관을 운영해 공공기관 실무 경험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공기업으로서 공정한 채용 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 행보로 평가됐습니다.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강원랜드의 직무와 채용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수 인재 발굴은 물론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 공공기관의 공정채용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2월에도 직전 채용 탈락자와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이원 부트캠프를 열어 직군별 전형 준비 전략과 1대1 면접 코칭을 진행했으며, 당시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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