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도내 카지노 사업장에 대한 집중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
중국 춘절 연휴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이어지며, 이 기간 제주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라 카지노 이용객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제주도는 불법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해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연휴 기간 동안 2인 1조로 구성된 특별 지도점검반이 주·야간 불시 점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영업 현장을 밀착 관리해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카지노 관련 법령과 영업준칙 준수 여부를 비롯해 게임기구 관리 상태와 영업 절차의 투명성, 이용객 안전 관리 및 사고 예방 체계, 종사원 근무환경과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 실태 등입니다.
이용객 증가로 인한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구성으로 평가됐습니다.
제주도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카지노 전담 감독기구를 설치한 이후 11년간 관리·감독 체계를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춘절 연휴에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산업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카지노 이용객 편의를 위해 민원 신고 창구를 상시 운영하고, 불법 행위 제보가 접수될 경우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제주도는 이용객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카지노 환경을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